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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아마존 팁과 정보

아마존에서 중복결제의 정체 - 아마존 은행결제 문자




보통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시면


preparing for shipment 때 계좌에서 금액이 인츨됩니다.



국내 쇼핑몰처럼 주문을 완료했을때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쨋건 중복결제가 이루어진것처럼 동일 금액이 여러번 청구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단품주문시에 일어나는 시스템도 이것과 같습니다.


참고로.. 여러개의 물품을 주문했으며, 배송이 나누어 시작될때... 를 예로 들어봅니다.


예전에는 각각 물품이 발송준비될때 그 물건만큼의 금액만 인출되었는데,


최근에 문자 날라오는걸 보면 결제가 중복으로 이루어지길래

무언가 바뀐것 같아서 직접 문의를 해서 얻은 답변입니다.




예)


주문 A


상품a = $10.00

상품b = $10.00

 

총금액 = $20.00



주문이 완료된 후, 상품a 배송준비 시작시에 총금액 $20이 결제되었다고


은행에서 문자가 날라옵니다.



상품b가 배송준비 시작시에 상품b금액 $10이 결제되었다고


은행에서 문자가 날라옵니다.


*상품a 또는 상품b의 얼마가 결제되었단 문자가 안올수 있습니다.




문자로만 보면 $20 + $10으로 총 $30이 결제된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상품a 배송준비 시작시에 결제되었다는 은행결제문자의 $20는

주문전체금액인 $20을 미리 계좌에 잡아두고(홀딩)


주문의 총 금액을 결제할수 있는 카드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결제를 원활하게 하는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청구된건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주문금액을 홀딩하므로써 주문금액중에 일부가 인출되어 결제가 안될 가능성을 방지할수 있고요.




만일 단품제품을 주문한 경우...

예를들어 제품가격이 $10이라면, 처음에 $10 한번 결제되었다는 문자가 오고

두번째에 또 $10 가 결제되었다는 문자가 날라올겁니다.



결론은 첫결제 결제문자는 계좌에 제품 금액을 홀딩하는 것, 두번째 결제문자는 실결제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제품 금액, 주문 총액 등과 일치하지 않아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이유일수도 있습니다.


이땐 직접 라이브챗으로 문의하시면 과거 결제내역도 포함하여 결제내역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려줍니다.